한국과자 VS 해외과자 전격비교

 

여기와서 제일 많이 헷갈렸던 그맛!!

생긴건 비슷한데 맛은 다르다

mr mini cookies (미스터미니쿠키) VS 초코틴틴

 

같은 종류의 과자를 선택해봤습니다

미스터미니쿠키는 단과자 그에비해

 

한국 초코틴틴은 달지는 않지만

비쥬얼로 손이 먼저 가게 만드네요~

 

겉바속촉 이 단어가 어울리는 초코틴틴입니다

 

손이가요손이가 초코쿠키

 

하지만 어느새 비워진 미스터미니쿠키 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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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SUN 한국썬칩 VS 해외썬칩

 

한국썬칩은 HotSpicy 맛,

해외썬칩은 SUN CHIPS 썬칩 프렌치어니언맛

그거 아셨어요?

 

해외 썬칩의 이 브랜드가 썬칩의 원조인거

저는 한국에서 산 세월이 많다 보니 ^^

오리온 썬칩이 원조인지 알았어요

 

다시 돌아온 오리온 썬칩 SUNCHIPS이 원조? 썬칩

 

그런데 오리온 썬칩의 원조는 단종되어서

새롭게 이번에 다시 돌아왔다는 슬로건을 걸고

제품이 다시 출시 되었네요~

 

그런데 이상한건 저한테는 한국의 썬칩의 맛이

익숙해서 인지 덜 짭쪼름하고 맛있는데

 

여기서 자란 아이에게는 해외썬칩이 더 입맛에 맛나봐요~

한국썬칩은 쳐다도 안보네요

 

저의 주관적인 느낌으로는 해외썬칩은 한국썬칩에 비해 짜다

이것이 결론 ㅋㅋ 하지만 외국인은 해외썬칩을 더 좋아한다

 

그리고 봉지의 크기에서부터 해외썬칩이 압도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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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치토스 VS 한국치토스

 

색부터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치토스

한국에서 생산되는 과자들이

미국의 과자들을 모티브로 많이

각색해서 만들어지나봐요

처음 여기에 와서 치토스 보자마자 놀랬어요

 

"왜 이렇게 빨개?"

 

색에 한번 놀래고 맛에 한번 놀래고

치토스는 해외치토스가 더 맛있다

한국의 치토스는 약간은 텁텁한 맛!!

 

MustHave 미국치토스~

전 이걸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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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fish VS 고래밥

 

한국의 고래밥에 너무 익숙한 한국입맛인 한국사람

하지만 Goldfidh는 여기 아이들과는

헤어질수 없는 친숙한 아이

처음에 골드피쉬 를 한입했던 순간 당황했어요

왜 안이 꽉차있지?

 

제일 무서운 아는 맛

 

제가 알던 고래밥은 속이 텅 비워있어서

씹어먹는 재미가 있었는데

맛도 다르지만 생긴건 더 달라요

여기 골드피쉬는 여러가지 맛이 있어서

고르는 재미가 있어요 그렇게 골라

아이 간식통에 꼭 들어가는 아이

저에게는 익숙한 한국 고래밥을 선호하지만

아이에게는 둘다 다른느낌인가봐요

이것또한 맛있고 저것또한 나의 간식이요~

이렇게 해서 둘다 순삭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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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gles 버글 VS 한국꼬깔콘

 

버글은 고소하며 약간의 짠맛과 나초맛이 곁들어져 있어서

심심하지가 않은 맛

그리고 꼬깔콘도 버글이 원조라고 하네요

 

버글이원조 한국꼬깔콘은 배신의아이콘

 

한국 꼬깔콘은 저에게는 배신의 아이콘입니다

왜 우리에게 추억의 손가락 끼워먹는

재미를 가져갔을까요?

어린시절 손가락 하나하나 끼워놓고 쏙쏙 누가빨리 먹나 내기도 하며

재미나게 먹었는데....

 

초딩입맛의 절정대명사 어디갔을까요?

 

RGRG 아는그맛

 

모양만 달라졌지 맛은 그닥 변하지 않았어요

 

재미가 살아져서 인지 이젠 맛이 없네요 ㅜㅜ

어릴때 아이스크림도 넣어먹고 했는데

국민과자 에서 이젠 저는 탈퇴하겠습니다

요거요거 재미진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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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fers VS 웨하스

 

어~어?! 한국 웨하스 왜케 작죠?

근데 작은고추가 맵듯

작은 웨하스가 더 달다라는 느낌은 뭐죠?

와퍼는 웨하스에 비해 두배정도의 두께를

자랑하지만 왜 아무맛이 안날까요?

 

밋밋한 그맛

 

둘을 동시에 풀어놨는데 와퍼 아무도 안먹어요 ㅜㅜ

 언제 먹어도 질리지않는 맛 웨하스

 

GG lol

 

이번 판은 와퍼의 패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