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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햇반컵반] 밴쿠버에 입성한 컵반 시리즈 솔직후기Review/제품 2020. 10. 27. 05:12반응형
밴쿠버에 입성한 CJ 햇반컵반 시리즈
짠슈니지만 워킹맘인생 점심은 남이 해준걸로!
간절한 마음으로 장바구니에 담아본
햅반컵반 시리즈들 하나하나 오픈하기 시작
비주얼만 얼추 보기에는 제일 땅기는 그맛은
볶음김치와 강된장 비빔밥이지만
간이 센걸 먼저 시작한다면 ㅋㅋㅋ
다른 맛을 비교 할수 없기에
제일 순한맛 먼저 픽해봅니다
그리고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으로 저만의 별점 가겠습니다 ^^
밥보다 더 맛있는 밥 햇반&컵반
아침,점심 맛있는 한끼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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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 미역국밥
(칼로리 250 / 용량 165g)
내용물 : 미역국밥 밑국물+미역국밥 건데기
보기에는 집에서 끓인 미역국 비쥬얼 과연 맛은?
싱거운 맛을 좋아하면 그대로 고고
하지만 미역국은 참기름 맛의
고소한 맛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약간 부족한 그~으~맛!!
그래도 기호에 맞게 간을 조금씩만 더해준다면
누구도 아는 그맛!!
기본 미역국 간편하게 먹기에는 괜찮음
그래도 뭔가 아쉬운 맛에 별점은 두개반
콩나물국밥
(용량 270g 칼로리 260 )
내용물 : 콩나물국밥 건더기, 콩물과 육수
술먹은 다음날 꼬옥 생각나는 시원한 그맛!!
남이해주는 콩나물은 어떤맛일까??
전자렌지 돌리는 4분동안 기대한 그맛!!
오~ 파랑 고추가 살아있어요~
한숟가락 떠서 입안으로 직행~
뭔가 심심한 그맛이지만 술먹어 힘든 다음날 아침
누군가 끓여줄수 없는 아침이면
뚝딱뚝딱 전자레인지 하나로
힘든 내속을 든든하게 채워줄 너로 기억하겠습니다 ^^
그래서 넌 별점 세개로 마무리 하도록 할께요~
아자 너는 더 킵해야 겠다는 굳은 다짐
(하지만 평상시라면 사알짝쿵
간을 더해 먹으면 좋을것 같아요 ㅋㅋ)
옐로우 크림커리덮밥
(칼로리 420 / 용량 280g)
내용물 : 옐로우크림커리
앗 땡뚜기의 그 가레 카레맛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걸까?
노란봉투 가루제품의 그맛
그리고 끝맛은 크림맛이 살짝 풍김
먹는거에 그다지 칼로리를 생각하지 않는
칼로리를 가감히 접어둔 나이지만
칼로리를 생각해서라도 그닥 두번은 열지 않을 그맛
그리고 개인적으로 크림치즈 그맛을 싫어하는 나이기에
빠빠이~
그래서 넌 별점 하나반
햇반컵반 볶음김치덮밥
(용량 247g 칼로리 340)
내용물 : 볶은김치덮밥 소스+고소한 김과 깨
느끼한 내 속을 달래기 위해 한국사람한테는 딱인
그중에서도 라면과 함께 먹으면 맛있는 볶은김치 선택!!
ㅋㅋㅋㅋ
전자레인지에서 꺼내 비비는 동안 내 침색을 자극하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볶음김치맛을 알기에
비비는 내 손목의 스냅을 더 자극하게 만드네요
그리고 누구나 예상했던 그맛을 기억하며
한입 내 입속으로 콩콩 들어오는데
쫌짜다!!!!!
밥량이 살짝 모질라다!!!
그래도 넌 나에게 익숙한 그맛이기에
별점을 아낌없이 투척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겟잇아템으로 등록!!!!
순두부찌개국밥
(용량 173g 칼로리 290)
내용물 : 밑국물 건더기
실은 순두부찌개를 두번째 접하는 순간입니다
처음에 설명서를 읽지않고
밥과 국을 따로 먹는걸 좋아하기에 ...
처음 개봉한 상태에서 물을 넣고 전자레인지에서 꺼내
한입했을때 바로 버렸습니다 ㅜㅜ
물 많이 넣은 라면스프맛이 너무 강해서
하지만 이번에는 설명서를 충실히 이행한 결과
비주얼에 절대 속지마세요~
비주얼은 저렇지만 맛은 꽤 하더라고요
솔직히 순두부맛은 그리 강하지는 않지만
예전 한참 잘 먹을때 라면보다는 라면국물에 밥말아먹는걸
선호하던 그 시절 그 느낌이 너무 생각나는 그맛!!
그러면 어느정도 느낌이 전해질꺼라 생각합니다 ^^
그래도 나름 괜찮았기에 순두부도 별점 다섯개
볶음김치랑 순두부국밥이 세상에 두개밖에 없다면
같은 별점이지만 볶음김치를 겟잇!!
고추장나물비빔밥
(용량 229g 칼로리 310)
내용물 : 고추장소스 나물 참기름
버섯과 야채가 살아있는 비쥬얼
밥만 전자레인지에 넣고 따뜻한 햇반에
고추장 소스와 나물을 자알 비빈후
끝에 야무지게 준비하신 참기름 사알짝쿵 더해주면
약간은 아쉬운 비빔밥이지만
간편하게 그리고 출출할때 쟁여놓고 먹기 따악 좋은 각
아침에 비빔밥을 먹기엔 조금 그러니
점심으로 한기 해결하기에는 좋을듯 합니다
하지만 비빔밥이라고 하기엔
약간 밥이 진듯 소스때문일까?하는
의구심을 남은채 한그릇 뚝딱!!
뭐어지 ㅋㅋ
햇반컵반 볶음짜장덮밥
(용량 275g 칼로리 340)
내용물 : 고추장소스 나물 참기름
윤기가 자르륵 안에 감자도 살아있고
짜장 한가득 입안에서 전해지는 우리가 다 아는 그맛
우리가 아는 000의 삼분짜장 그맛이기에
따로 뭐라 설명하지도 않아도 될것 같네요
햇반컵반 간된장 비빔밥
(용량 280g 칼로리 360)
내용물 : 간된장 소스
제일 기대되었던 그맛!!!
요즘 한국에서 먹던 강된장 쌈이 생각나던 그때였습니다
그래서 보자마자 아낌없이 장바구니에 투척
강된장 소스는 침샘자극하는 비주얼 그대로
짜잔!!
비비는 동안 청국장의 희석된 냄새인지
아니면 된장의 냄새인지
후각을 아주 비비기도 전에 입으로
한입 할 만드는 비주얼입니다
100% 만족하기에는 부족한 맛이기는 하나
강된장이 부쩍 생각나던 남의 손씨를 기대했던
요즘 딱인 강된장비빔밥
그래도 살짝 아주 살짝 부족한 맛이기에
별점은 네개반 ㅋㅋㅋ
이렇게 해서 아주 지극히 주관적인 입맛에 주저리주저리
솔직후기를 남겨봅니다!
여행을 가거나 바쁜일상에 점심한끼가 필요할때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만든 가정식 백반이 생각난다면
한끼정도는 후회하지 않을것 같네요
조리법은 제품의 성격상 조금씩 다르니
전자레인지에 넣기전 조리법은 필수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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